모바일 로봇 / 자율 주행 차량에 필요한 위치 측위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About Me

Introduction

안녕하세요!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대상의 위치를 추정하는 모든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두 가지 핵심 키워드는 ‘몰입'과 ‘성실성'입니다.
- 저는 무언가 잘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그 것에 매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 고등학교 시절에는 ‘토/일요일에 공부하면 남들보다 4일 앞서 간다’는 마인드(?)로, 시간을 아껴가며 해내고자 하는 것에 성실히 매진하는 삶의 습관을 들였고,
- 대학교 시절에는…통기타에 빠져서 기타를 열심히 쳤습니다 😅 그래도 그 결과, 충청권 가요제인 태울가요제에 자작곡으로 2016~2019년도 동안 4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처럼 저는 하나에 꽂히면 뿌리를 뽑을 때까지 매진합니다.
- 대학원 시절에는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SLAM) 기술에 빠져서 LiDAR, camera, radar 센서 등 다양한 센서들을 통해서 위치 측위를 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석사 시절에는 딥러닝 기반 depth 추정 기술을 연구했는데, ‘딥러닝 기반 위치 추정 기술이 과연 a) 주변 환경의 변화에 강인하고, b) 경제성이 있는가’라는 의문에 답을 찾지 못 하였습니다.
- Keywords: Depth prediction, Sensor fusion, Sparse-to-dense
그래서 박사 과정 동안은 실제 환경에서 모바일 로봇/자율 차량을 서비스를 위해 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 Keywords: Outlier-robust perception, SLAM in dynamic environments
남에게 제가 깨달을 것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을 즐기고, 잘 전달하기 위해 적절한 유추로 설명하는 것을 잘 합니다. 박사 과정 고년 차 때 부터는 로봇 분야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의 bootstrapping을 위해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INFJ답게, 속해있는 집단을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집단으로 발전시킬수 있을지 늘 고민합니다.
코드를 공개하지 않는 연구는 가치가 없다고 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속해있는 연구실을 널리 알리려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연구실 Github 페이지 담당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